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4년/8월 (문단 편집) === 8월 1일 === ||<-15> {{{#ffffff 8월 1일, 18:30 ~ 21:30 (3시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8,02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넥센}}} || '''[[오주원|오재영]]''' || 2 || 0 || 0 || 0 || 0 || 1 || 0 || 0 || 0 || '''3''' || 5 || 1 || 2 || || {{{#ffffff LG}}} || '''[[우규민]]''' || 1 || 1 || 0 || 0 || 0 || 0 || 2 || 0 || - || '''4''' || 8 || 0 || 5 || * '''결승타''' [[정성훈]] (7회 1사 1루서 좌월홈런) * '''승리투수''' [[우규민]] (8이닝 3실점) * '''패전투수''' [[조상우]] (2.1이닝 2실점) * 홀드 없음 * 세이브 [[정찬헌]] (1이닝 무실점) 1회 [[문우람]]이 볼넷을 얻어 걸어나가고, [[유한준]]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때려낸 뒤 [[박병호]]의 좌중간 2타점 1루타로 선취점을 따내며 앞서가는 듯 했다. 하지만 1회 말 선두타자 [[정성훈]]의 좌익수 뒤 솔로홈런으로 1점차로 추격당하며 불안한 리드를 이어나갔다. 이후 세 타자를 모두 아웃시켰으나 2회 초 넥센 역시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그리고 2회 말 [[정의윤]]이 유격수 왼쪽 안타, [[채은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손주인]]의 타석(무사 1, 2루)에서 번트 타구를 오재영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송구실책을 저지르고, 정의윤이 홈으로 들어오며 무사 2, 3루가 된다. 이후 [[최경철]]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박경수]]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정성훈의 병살타로 이닝을 겨우 마무리지었다. 이후 4회 양팀이 삼자범퇴로 물러난 것 이외에는 이닝마다 1~2명의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6회 초 [[서건창]]이 3루타 후 문우람의 안타에 홈인하며 다시 1점 차 리드를 했고, 6회 말 선발 오재영이 박용택과 정의윤을 아웃시킨 뒤 정의윤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채은성의 우익수 왼쪽 1루타로 정의윤을 3루까지 보내자 [[조상우]]가 마운드에 올라와 손주인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7회 초 넥센이 삼자범퇴로 물러나며 다시 투수전의 조짐이 보였는데... 7회 말 최경철의 좌중간 안타 후 정성훈의 좌익수 뒤 홈런으로 역전당하며~~투구 후 폴짝 뛰는 폼이 어째 [[손승락|극장을 여는 형]]과 닮아간다 싶더니 결국 상우극장 대개봉~~ 분위기를 LG에 완전히 내주고 말았고, 8회 양 팀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선 가운데 9회 넥센의 마지막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 날 휴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택근]]이 문우람의 대타로 올라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 [[유재신]]으로 교체되었고 [[유한준]]의 타석에서 유재신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며 찬물을 끼얹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재신의 사인에 [[염경엽]]감독은 바로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유재신의 아웃. 물론 유재신의 사인이 없었더라도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 합의판정 기회를 아낄 이유는 없었다. 다만 유재신의 플레이에 있어서 팬들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들어갔으면 살았을 것'이라며 '[[김상수(타자)|류상수]] 욕할 처지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유재신을 '염재신'이라고 가루가 되도록 깠다. 이후 유한준이 유격수 땅볼 아웃, 박병호가 기록상으로는 1-6-3이지만 투수의 몸에 맞고 유격수 방향으로 튄 투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날 6회 말 2사에 등판해서 8회 말까지 48개를 던진 조상우의 기용이다. 토요일 문학 SK전 29개, 월요일 문학 SK전 53개, 수요일 목동 한화전 23개로 7일 동안 하루걸러 4번 등판해서 153개나 던졌다. 아무리 팀의 상황이 어렵다 하나 지나친 혹사다. 월요일 등판에서 잠실보다 훨씬 작은 문학에서도 정면승부로 뜬공 아웃을 잡아내던 구위는 금요일 경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고 뜬공 처리된 타구들도 타이밍이 맞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들이었다. 결국 이 날 조상우는 이 날 프로통산 첫 피홈런을 맞았고 거기에 첫 패전을 기록했다. 월요일 강윤구의 0이닝 3실점 조기강판과 목요일 하영민의 2와 2/3이닝 4실점 강판 이후 불펜투수들이 줄줄이 불려나와 50구씩 던지고 한현희와 조상우가 하루쉬며 연투를 하는 상황인데도 투수진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한 투수진의 보강은 커녕, 하영민이 말소된 자리를 대신해 거포 유망주 홍성갑이 등록되었다. 야수 운영 역시 도루 못하는 철밥통 대주자 유재신, 외야 수비도 안되고 타격도 안되는 로티노의 계속된 엔트리 등록 등으로 비효율적인 상태다. 단순히 결과만 놓고 본다면 4,5선발을 내고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한 것이지만 내용 면에서는 불펜진의 과부하, 야수 엔트리의 비효율적 사용 등 5월 부진하던 시기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 3위 NC가 SK에게 엎어졌기 때문에 승차가 유지되었다는 점이 위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